서울 달마사(주지 호산 스님)와 민불동지모임(대표 서동석), 정의평화불교연대(대표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하다 유명을 달리한 불자들의 극락왕생을 위해 11월 16일 오전 10시 천도재를 봉행한다.
달마사 불교 민주인사 합동 천도재는 2004년부터 매년 음력 10월 신중기도 기간에 봉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