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봉사단인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총장)’ 학생들이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동국참사람봉사단은 ‘2012 중구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가 오늘(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열렸다. KT&G복지재단 중부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국대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을 비롯해 중구 재가복지 관련 기관 약 15개 230여명이 참가했다.
오늘 담군 김장 김치는 10kg 1,500상자 분량으로, 김장 작업이 끝난 뒤 기관별로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동국참사람봉사단은 지난 10일(토)에도 교수, 학생, 직원 130여명이 참가해 중구지역 관내 소외이웃에게 총 5,400장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출처 : 동국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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