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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우 법원장, 아름다운동행에 기금 동참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박홍우 서울가정법원·서울행정법원장이 아름다운동행의 아프리카 학교건립사업에 기금 100만 원을 후원하며 기금 마련에 동참했다.

불자로서 평소 불심이 깊은 박홍우 법원장은 아름다운동행이 올해 추진 중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 건립의 소식을 접하고 지난 7월 16일 수요일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기금을 전달했다. 박홍우 법원장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립하고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자비의 씨앗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5월 28일 아프리카 학교건립 선포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름다운동행에 전국 각지의 사찰과  스님, 재가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의 아프리카 학교건립 동참에는 벽돌 한 장 1만원, 책걸상 셋트 5만원, 땅 한평 10만원, 식수대 30만원, 컴퓨터 한 대 100만원, 교실 한 동 1,000만원, 법당 건립 5,000만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학교건립을 위한 CMS정기후원도 가능하다

농협 301-0112-9859-51 예금주:아름다운동행
문의 02-737-9595.

2013-07-18 / 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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