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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복지재단 올해 예산 1,470억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지난 22일 2011년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1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1,470억8천만원으로 확정했다

복지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후원금 및 보조금, 전입금으로 구성된 법인 사무국결산과 지역사회복지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141개소 산하시설의 2010년 결산총액을 1,366억8천만원으로 보고하고, ‘나눔 결사 실천의 중추로서의 역할’ 수행 등 2011년 사업계획 추진을 위해 1,470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정 의결했다.

이사회는 임기가 종료된 김용택 교수 외 임기 종료를 앞 둔 2명의 이사들에 대한 연임을 결정하고, 산하시설 관리규정 개정, 자인원 증축, 제석근로사업장과 영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문수마을 등 법인 자산 취득에 관해 심의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정산 스님, 총무원장)도 지난23일 구인사 총무원 회의실에서 ‘2011년 제 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안산스님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이사에 도웅스님, 감사에 용문스님을 선임했다. 또 올해 1차 추경예산을 본예산 대비 1,786,879,723원 증액된 201억 8천만 원으로 확정했다.

2011-03-31 / 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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