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와 일본 다이쇼대학교(총장 타다코분)는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제 문제’를 주제로 1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금강대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제1회 금강대-다이쇼대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에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불교적 해결방안에 대해 정병조 총장과 타다코분 총장이 각각 기조 강연한다.

17일에는 금강대와 다이쇼대학 교수들이 △불교의 생명관에서 바라본 배아복제(하유진·금강대) △현대일본불교의 사회적 역할-Engaged Buddhism을 중심으로(모토야마 고우즈·다이쇼대) △불교와 현대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해(오오즈카 노부오·다이쇼대) △불교 윤회설의 가치(최기표·금강대) △불교와 터미널케어(소네 노부오·다이쇼대) △화엄학으로 바라 본 행복 실천(김천학·금강대) △앞으로의 교화의 모습(간다즈 지준·다이쇼대) 등을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41)731-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