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교육학회(회장 김귀성)은 ‘종교교육과 대안교육’을 주제로 11월 16일 오전 9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부는 ‘한국 종립학교 대안교육의 현황과 과제’와 2부 ‘한국 종립학교 대안교육의 실제’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한국 대안교육의 현황과 과제(이치열·대안교육연대) △한국 종립학교 대안교육의 현황과 과제(고병철·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의 청소년 문제와 종립학교의 대안교육(이종태·한국교육개발원)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종교교육(원신애·웨스트민스터 대학원대)가, 2부에서는 △불교의 대안교육(황옥자·동국대) △가톨릭의 대안교육(최준규·가톨릭대) △개신교의 대안교육(이대길·이화미디어고) △원불교의 대안교육(권동우·원광대) △통일교의 대안교육(이재일·선문대) △대순진리회의 대안교육(김영주·대진대)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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