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회와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단은 ‘팔관회의 복원과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11월 16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팔관회의 역사적·불교적 의미(김상현·동국대) △고려 팔관회 의식에 나타난 연희 양상(윤광봉·히로시마대) △팔관회의 국제문화교류적 성격(전영준·제주대) △팔관회의 문화재 지정 기획과 축제문화로서의 발전 가능성(구미래) △팔관회의 재현과 복원을 위한 과제(한상길·동국대) 등을 주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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