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정각원(원장 법타 스님)은 11월 10일 토요법회에 독실한 불자로 알려진 방송인 엄앵란씨를 초청해 ‘불자 엄앵란이 들려주는 불교신행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날 법회는 약 200여 명의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기도와 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앵란 씨는 이날 강연에서 어려서부터 맺은 불교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자신의 불교신행과 더불어 배우, 사업가, 여자, 아내, 어머니로서 걸어온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국대 정각원은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불자를 위해 매주 토요일 ‘토요법회’를 봉행 중이다. 불교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불교교리를 익히고, 명사들의 가르침과 신행담으로 불법을 전하고 있다.
문의 02)2260-3016~8
출처 : 동국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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