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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법란 소재 뮤지컬 ‘선객’ 공연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 스님)과 10·27법란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창덕궁 소극장에서 창작뮤지컬 ‘2015 선객’을 공연한다. 원작 진관 스님, 예술감독 이강렬, 연출 박종철.

‘2015 선객’은 진관 스님과 연출가 이강렬 씨가 1982년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무대에 올렸던 ‘선객’을, 10·27법란을 기리기 위해 원작을 수정한 작품이다.

평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공연한다. 11월 27일은 휴관.

02)742-7278

2012-11-12 /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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