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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위, 봉은사 사태 실마리 찾아 워크숍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 봉은사소위원회(위원장 지홍 스님)는 8월 5일부터 이틀간 평창 월정사에서 실무 TFT 워크숍을 마련한다.

봉은사 사태 해결을 위해 조계종 직영사찰 종무실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소위 위원장 지홍 스님과 조계사, 보문사, 선본사, 봉은사, 국제선센터 등 총무원 모든 직영사찰 종무실장, 총무원 총무차장, 법무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주지와 종무원 인사, 재정 등 직영사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직영사찰과 종단의 관계 설정 △직영사찰법 개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봉은사소위는 워크숍을 통해 봉은사 운영에 대한 평가와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화쟁위에 제언할 방침이다. 화쟁위는 이를 토대로 봉은사 사태의 해법을 찾아 총무원에 제시할 예정이다.

2010-08-04 / 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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