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태호)와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소장 최선일)는 10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북한의 문화유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경순 건국대 교수가 ‘고구려 고분벽화의 제작 기술’을, 홍영의 숙명여대 연구교수가 ‘개성의 사찰과 불교문화재’, 최선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소장이 ‘배천 강서사 조성 목조지장보살좌상과 조각승 영철’, 박정민 한울문화재연구원 유물보존팀장이 ‘북한의 도자가마터 발굴과 연구사적 검토’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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