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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왕섬유, 물품후원으로 섬유사랑 나눠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주식회사 세왕섬유(대표이사 최재락)와 물품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 후원 전달식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세왕섬유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스님과 최재락 대표이사, 김병열 부장의 참석하에 진행됐다.

30년간 섬유사업의 외길인생을 걸어온 최재락 대표는 아름다운동행에서 주최하는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입학 선물 ‘책가방 보내기’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에 티셔츠와 청바지 등 약 2400만원의 의류를 후원했다.

최재락 대표는 “기술자로서 섬유사업의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 많은 분들이 바자회에 동참하여 세왕섬유의 품질 좋은 상품들을 많이 구입하는 시간을 갖고 좋은 일에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며 시원스런 웃음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 스님은 “후원해주어 진심으로 고맙다. 아름다운동행의 나눔바자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름다운동행의 나눔바자회는 9월 16일 일요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주차장 앞(조계사 옆)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나눔바자회에는 세왕섬유를 비롯하여 잠뱅이, 락앤락, 주니어김영사, 송인서적, 동대문의류상가, 코바식품, 한국맛, 한국여성발명협회, 동대문의류상가 등의 기업에서 물품 후원에 동참했으며 일요일에 개최되는 아름다운동행의 나눔바자회에 참가하면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2012-09-14 / 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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