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자원봉사단이 출범했다.

조계종 총무원 승려복지회(회장 지현 스님)는 1월 21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조계종 승가복지전문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한 승가복지전문자원봉사단은 △승가복지 종합상담 △제도 홍보 △승보 공양기금 모연 및 후원 △자원 개발 △대외협력 등의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조계종 승가복지전문자원봉사단은 스님들에 대한 복지영역을 확대하고 맞춤형 승려복지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