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기록관은 ‘단 한 장의 기록도 불교의 역사’를 표어로 ‘근·현대 불교역사자료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중앙기록관은 개인이나 사찰 단체들이 소장하고 있는 불교 관련 사료들을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연구·관리·전승하기 위해 이 운동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고승의 글씨나 필적, 육필 원고, 편지, 일기, 전법게, 안거증, 포상증, 계첩, 전적, 사진, 엽서 등 불교 관련 문서 기록과 사진, 녹음테이프, 동영상 필름 등 기록유산 등이다.
이밖에 큰스님 유품, 박물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 등도 수집한다.
02)20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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