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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하다”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북칼럼니스트 이미령 씨를 초청, ‘책에서 몸과 마음을 휴식하다 - 꼭 권하고 싶은 55권 속 지성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9월 1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미령 씨의 저서 《사랑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 내 인생을 뒤흔든 명작 55편 깊이 읽기》(상상출판 펴냄)를 통해 좋은 책을 만나는 특별한 비법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번역가이자 북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령씨는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다. 고려대장경을 우리글로 옮기는 작업과 교양강좌를 수년간 해오면서, ‘BTN 문학관’에서 문인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책읽기 모임 ‘붓다와 떠나는 책 여행’을 8년째 이끌어오고 있으며, 매주 BBS 불교방송과 YTN 라디오 ‘YTN 지식카페 라디오 북클럽’에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등이 있고, 역서로는 《직지》, 《붓다, 그 삶과 사상》 등이 있다.

2012-09-12 /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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