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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당문화축제 26일부터 사흘간 개최 [진각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진각종 종조 회당 손규상 대종사(1902~1963)를 기리는 회당문화축제가 열린다.

진각종(통리원장 혜정 정사)은 7월 26일부터 사흘간 울릉도 일대에서 '독도아리랑'을 주제로  ‘2010 회당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회당문화축제가 열리는 울릉읍 사동리는 회당 대종사가 태어난 곳으로 진각종이 성지다.

올해 회당문화축제는 26일부터 이틀간 북면 청소년야외공연장과 남양초등학교에서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이벤트와 전통등 띄우기 등 문화행사와 함께 울릉문화순례콘서트가 마련된다.

28일에는 저동 한마음청소년수련관에서 동해지킴이 위문 콘서트가, 29일에는 도동항 가설무대에서 독도아리랑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회당문화축제는 손규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2001년부터 시작됐다. 해마다 7월이나 8월 울릉도 도동항을 중심으로 열린다. 진각종이 주최하는 축제이지만 종교적 색채는 거의 없으며, 울릉도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된다.

2010-07-09 / 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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