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회가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과 김희옥 총장 등 이사와 감사 11명은 29일 12시 대학본부 로터스홀에서 법인이사회가 끝난 후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식을 가졌다.
정련 스님은 “세상을 자비롭게 밝히는 불교 인재를 양성하는 동국대 이사진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성숙한 생명나눔 문화를 열어가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기기증 서약을 한 동국대 이사는 △ 정련 스님(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 김희옥 총장 △ 성타 스님 (동국대 이사, 불국사 주지) △ 일면 스님(동국대 이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 삼보 스님 (동국대 이사, 기원정사 회주) △ 심경 스님(동국대 이사, 조계종 총무원 사서실장) △ 호성 스님(동국대 이사, 고운사 주지) △ 허천택 (동국대 이사, 명예교수) △ 진만 스님 (동국대 감사, 조계종 상운사 주지) △진화 스님 (동국대 감사, 봉은사 주지) △ 구자명(동국대 감사, 삼정 KPMG Advisory 부대표) △ 종민 스님 (동국대 법인이사회 사무처장) 등이다.
출처 : 동국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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