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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심인당 신축 지진불사 봉행 [진각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진각종(통리원장 혜정 정사)은 5월 24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안산심인당 신축 지진불사’를 봉행했다.

진각종은 경기도 서부지역 교화 활성화를 위해 건립하는 안산심인당은 1145㎡의 땅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엔는 자성학교와 주거공간. 2층에는 심인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지진불사에서 혜정 정사는 “안산심인당 지진불사는 내 안에 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전법의 서원을 세워 밀엄정토를 여는 것”이라며, “종단 반세기의 역사적 기반 위에 수도권 교화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전국 스승들의 서원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혜정 정사는 이어 “지역의 정서와 환경의 특수성을 분석해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린 장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지진불사에는 도흔 진각종 총인, 성초 정사, 회정 전 통리원장, 총무부장 수성 정사, 재무부장 관천 정사, 서울교구청장 무외 정사, 신교도들이 동참했다.

2010-05-28 / 7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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