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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수행으로 우리도 성불하자” [조계종삼화불교]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스님이 성도재일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혜인 스님은 메시지에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자유와 행복 영원한 생명을 인도하고자 우리 곁에 오셨다."며 "우리는 다시 석가모니 부처님의 청정수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혜인 스님의 메시지 전문.

우리를 열반(nirvana)으로 인도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자유와 행복 영원한 생명을 인도하고자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八正道(팔정도)인 中道(중도)를 설하셨습니다. 顚倒夢想(전도몽상)된 무명 속을 대자유의 지혜인 四聖諦(사성제)로서 꿰뚫으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석가모니 부처님의 淸淨修行(청정수행)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란 무엇입니까?

잘못된 두 극단을 피할 수 있는 팔정도의 중도를 따르고 苦·集·滅·道(고·집·멸·도) 사성제를 관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十善(십선)을 닦아 청정수행 할 수 있습니다. 계행이 청정하지 못하면 천만가지말, 천만가지수행을 해도 윤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戒, 定, 慧 밝으니 범천 계에서 노랫소리 나고 지옥계에서도 즐거워하네.

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합장

2010-01-22 / 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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