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려진 불교문화를 새롭게 조명할 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는 불교문화의 가치를 찾아내 그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불교문화총서」 제8권 『명찰 명시』.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불교문화의 전통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쳐온 신대현이 한시 80여 편을 통해 22개 사찰을 둘러보도록 저술한 것이다. 일상에서 멀어져 버린 한시에 담긴 우리 불교문화와 서정을 드러낸다. 옛사람들의 마음과 정서도 듬뿍 느낄 수 있다.
활불교문화단 / 182쪽 / 1만 6000원
출처 :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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