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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빠사나 수행 기준 제시한 지침서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도와 과, 열반에 빠르게 이르게 하는
위빳사나 수행방법의 기준을 만나다!”

이 책은 제6차 결집 질문자이자 최승대현자인 미얀마의 고승 마하시 사야도의 《Vipassana Shunikyan(위빳사나 수행방법론)》을 우리나라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여러 위빳사나 수행방법이 이미 국내에 소개되어 있어 수행자들이 다양한 위빳사나 수행법을 접할 수 있지만 막상 그것이 바른 수행법인지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마하시 사야도가 지은 이 책은 바른 수행법을 찾는 많은 수행자들에게 위빳사나 수행법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는 ‘위빳사나 수행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불교 수행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위빳사나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근거와 함께 설명한다.

1권에서는 위빳사나 수행의 바탕이 되는 계와 삼매를 설명한 뒤, 실재와 개념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위빳사나의 대상을 밝히고, 성전근거를 통해 관찰방법에 대한 이론을 설명한다.

2권에서는 실제로 위빳사나 수행을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 뒤, 여러 성전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함께 실제 수행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면서 위빳사나 지혜가 향상되는 모습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수행이나 그 근거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해석들도 곳곳에서 지적하면서 바른 방법을 알려준다.

이솔 / 640쪽 / 3만 원

출처 : 출판사 책 소개

2013-05-28 / 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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