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음력 2월 29일) 한식을 맞아 극락도량 왕생탑묘를 참배하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특히
한식 당일인 5일은 공휴일이자 주말이라 하루 100여명의 참배객들이 만불사를 찾았다.
극락도량
1지역에 모셔진 장모님의 왕생탑묘를 참배하러 온 류석영(52.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불자는 “따뜻한 봄 날씨 때문에 장모님 참배하러 오는 길이
마치 나들이 오는 기분”이라며 “깨끗하게 잘 정리된 왕생탑묘를 보니 고맙고 믿음이 간다”고 만불사측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