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 ‘자연과 인간이 통(通)하는 집이란 무엇인가’ 주제로 2월,3월 화요 열린 강좌를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진행된다.

진흥원은 “삶을 담는 공간으로서의 집과 불교의 이념을 보여주는 절집, 그리고 한국문화의 결정판인 한옥을 주제로 2개월에 걸쳐 연속강좌를 실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2월 강좌는 2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건축가 김봉렬 씨가 ‘숨 쉬며 소통한다-자연으로 지은 집, 절집’을 주제로 강연한다.

3월 강좌는 3월 20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신광철(한국문화콘텐츠개발연구소 소장)씨가 ‘한국문화가 살아있는 한옥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및 신청 : 02-719-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