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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 봉행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제19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이 12월 13일 화요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라디오,신문 등 기타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신 사람과 작품을 선정하여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을 시상했다.

올해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은 KBS-1TV 대장경 천년특집 4부작 다르마가 선정됐고, TV부문 최우수상에 대구MBC HD특별다큐멘터리 高麗 초조대장경, 우수상에 KBS 설특집 다큐멘터리 <신학자 폴 니터의 한국 禪기행, 나에게 너를 묻다>가 선정됐다.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국악방송 ‘부처님오신 날 특집’ <영산재, 그 향기 누리 가득히>, 우수상에 BBS 개천절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태어난 삼국유사, 500년의 꿈>, 신문부문 최우수상에 <연등회, 왜 문화재 지정돼야 하나>권오영/ 법보신문 , 우수상에 연중캠페인 <장기기증은 또 다른 보시> 주간불교 편집국이 선정됐다.

또 특별상에 백성호(중앙일보 문화부 종교담당 기자) , 불교언론인상에 강신철<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전)경향신문 전무, 전) 한국불교언론인회 회장, 전) 관훈클럽 총무>이 선정됐다.

2011-12-14 /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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