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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 스님 청와대에서 법문한다 [법문/수행] 글자크게글자작게

 


법륜 스님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에 연사로 초청받아 법문을 한다. 법륜 스님은 꿈을 주제로 즉문즉설을 통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가수 노영심 씨, 5살에 고아원에서 탈출해 껌팔이로 살다가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생역전한 최성봉 씨, 교통사고로 인한 전신 화상을 이겨내고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지선 씨 등도 초청받았다.

청와대 쪽은 "직원 자녀 중 대학 입시를 치른 수헙생 대학생 등이 대상이며 정치적 의미는 없다"면서도 "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011-12-12 / 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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