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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종, 양주 청련사에서 ‘태고문화축제’ [종단/태고종] 글자크게글자작게

 

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태고 보우 스님의 원융회통사상을 전승·발전시키고 국태민안과 평화·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10월 18일 오후 2시 양주 청련사에서 ‘제2회 태고문화축제’를 봉행한다.

이번 축제는 1부 ‘나라 사랑, 북한산 사람 희망 나눔 기원법회’와 2부 ‘희망나눔 태고문화곤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영산재가 시연되고, 2부에서는 홍고무, 법고무, 풍물공연,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보광 스님)는 ‘한글대장경 번역의 제문제’를 주제로 10월 25일 오후 2시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제14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토삼부경 한글 번역의 제문제(보광·동국대) △경전 번역의 제 문제(이진영·동국역경원) △선어록 번역의 제 문제(이영석·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한글대장경 관련 전산화의 미래 과제 및 활용 방안(이재수·동국대 불교학술원)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12-10-12 /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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