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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화상사, 아름다운동행에 나눔생활 실천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선행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눔으로 행복한 거죠.”

가진 것을 나누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부자가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측정공구 전문 수입 유통업체 (주)경화상사(대표이사 임행준)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 매월 자비나눔 기금을 3년째 후원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고 있다.

(주)경화상사는 2010년 11월을 시작으로 매월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11년 10월부터 현재 매월 3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총 기부금액은 7500만 원에 달한다. (주)경화상사 기부금은 아름다운동행의 지원사업인 저소득가정 생계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저소득가정 약 75곳에 전달됐다.

경화상사는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 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4월 26일 1000만 원을 “청소년 교육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기부했다.

(주)경화상사는 “꾸준한 기금동참으로 우리나라의 소외된 이웃들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자비나눔을 독려했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2013-05-01 / 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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