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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속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108법문!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이 책은 팔만대장경에서 가려 뽑은 부처님의 주옥같은 법문 108가지를 소개한 책이다.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르며,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에 대한 진리의 말씀들이 가득하다. 그러나 일반 불자들이 이것들을 다 읽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선묵혜자 스님은 이 책에서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과거세 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백유경, 법구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라!”

선묵혜자 스님이 팔만대장경속에서 가려 뽑은 주옥같은 108법문!

부처님의 말씀은 무려 팔만 사천경에 이른다. 그러나 일반 불자들이 이것들을 다 읽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그 속에는 인간의 고뇌, 외로움, 분노, 행복 등 진리의 말씀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그 많은 경전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8가지를 뽑은 책이다.

인간의 비극은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그 욕망은 우리들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처님은 많은 설법을 통해 어리석은 우리를 ‘깨침’으로 인도하고 있다. 문장 문장마다 녹아 있는 주옥같은 교훈들은 우리들에게 진정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를 섬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부처님의 생애부터 어려운 불교 지식까지, 단숨에 이해되다!

이 책은 부처님이 걸어오신 생애와 부처님의 주옥같은 법문에 선묵혜자 스님이 해설을 곁들여진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 한 권으로 부처님이 수행을 시작하고 열반하기까지의 모든 고행의 흔적들과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들을 알 수 있다. 부처님 설법의 요체와 어렵게만 느껴지던 불교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사슴, 새, 코끼리, 토끼 등의 비유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많은 재미와 감동을 던져 준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감동으로 작은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

모든 불자가 쉽게 읽고,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생활 경전!

불교경전은 어렵다. 또한 선불교 사상마저도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에는 굉장히 난해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선지식인 경허 스님이나 경봉 스님, 청담 스님의 선문(禪文)들은 그들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제대로 일반인들에게 읽혀지지 않았다. 또한 부처님의 경전들조차 제대로 읽혀지지 않았다. 일반 신도들이 읽기에는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선묵혜자 스님이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부처님의 전생이야기, 과거세이야기, 아함경, 법구경, 숫타니파타, 화엄경, 백유경, 법구경, 초기불전인 테라기타, 테라가타 등 거의 모든 경전을 참고로 하여 원문을 뽑고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을 붙인 책이다. 일반 신도들이 보다 쉽게 부처님의 말씀을 각인(刻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은이 소개

저자 선묵혜자 스님은 14세때 청담 대종사님을 은사로 모시고 삼각산 도선사에서 출가하였다. 청담 큰스님이 열반하실 때까지 곁에서 시봉하였으며, 큰스님이 열반하시자 통도사 강원에서 경학연찬, 송광사선원에서 수선안거를 했으며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거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을 거쳐 청담학원 이사장, 혜명복지원 이사장, 불교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순례 기도회 회주, 호국참회관음기도도량 삼각산 도선사 주지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절에서 배우는 불교》, 《108산사순례》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영원한 대자유》, 《마음 꽃다발》 등이 있다.

아침단청 / 368쪽 / 1만 3500원

출처 : 출판사 책 소개

2013-05-28 / 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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