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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문제 해결 기원 십만배 기도 입재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가 9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0일 동안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분향소에서 하루 하루 1000배씩 10만 배 기도에 들어간다.

10만배 기도는 주중 오후 5~8시, 주말과 휴일에는 낮시간에 진행하며, 조계종 노동위원회 노동위원과 집행위원, 불교시민사회단체, 철도노조, 공무원노조, KT노조,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 등이 동참한다. 입재일인 17일에는 노동위원회 위원장 종호 스님이 1000배를 한다.

조계종 노동위는 투쟁사업장 방문, 공청회, 장기해고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템플스테이 등 사업을 통해 쌍용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불교적 해법을 찾을 계획이다.

02)2011-1927

2012-09-14 / 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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