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총재 포교원장 지원 스님)는 11월 30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갖는다.

파라미타는 측은 “협약식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가꾸고 지켜내어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파라미타는 또 “본회는 청소년문화재지킴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과 활동성과를 보여왔고, 이번 문화재청과 협약을 통해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 분야에서 대외 공신력과 활동 추동력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원 스님(포교원장)과 상임이사 상인 스님, 이사 송묵 스님(포교부장), 사무총장 남전 스님(포교국장), 또 김 찬 문화재청장, 박영근 문화재활용국장, 조현중 활용정책과장, 신용환 대변인, 김상규 민관협력사무관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