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동국대 학림관 401호에서 ‘현대의 웰빙과 인도사상’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로카푸루샤삼이야’와 5원소(이거룡·선문대) △출가자의 식생활과 현대의 웰빙(이자랑·동국대) △삶의 질적 향상과 인도의 고행주의(안필섭·동국대) △논서의 시작(śāstrārambha) - 하리바드라의 Abhisamayālankārālokā를 중심으로(양승규·동국대) △‘ 칸다푸라나암비까칸다’ 스칸다 탄생 신화(심재관·금강대) △께나 우파니샤드 연구 - 샹까라의 주석을 중심으로(문을식·선문대)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