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출판문화협회가 불교출판문화상 대상과 우수상 및 ‘올해의 불서 10’ 을 선정했다.
출판문화대상 대상에는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이, 우수상에는 <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과 <일상에서의 작은 깨달음>이 선정됐다.
다음은 ‘올해의 불서 10’에 선정된 책들이다.(가나다 순)
<내 인생의 절밥 한 그릇>(성석제 외 / 뜨란)
<답일소(答一笑) -선지식에게 물었다>(문윤정 글, 사진/ 한걸음 더)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오윤희 저 / 불광출판사)
<모든 것이 산산이 무너질 때>(페마 초드론 지음 / 한문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었다>(폴 니터 지음 / 클리어마인드)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안성두 외 / 서울대출판부)
<붓다와 명상>(임승택 / 민족사)
<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전영우(글, 사진) / 운주사)
<승랑>(김성철 / 지식산업사)
<일상에서의 작은 깨달음>(용정운 글, 그림 / 나무 생각)
시상식은 12월 6일(화) 6시부터 총무원 지하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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