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문화유산 연구정보의 접근성과 검색의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www.nrich.go.kr) 를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는 무엇보다도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복잡한 메뉴 구조를 단순화해 찾아가기 쉽게 했으며, 아울러 자연어 검색 기능을 강화해 정보 검색의 편리성을 높였다.
주요 메뉴에는 고고, 미술, 건축, 무형, 자연문화재, 보존과학, 복원기술 등 분야별 연구성과와 행사 등에 대한 소식을 배치하는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해 온라인서비스의 내실을 기했다.
또한 개선된 홈페이지의 내용을 스마트 모바일 기기용 웹 서비스로 개발하여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온라인 문화재 연구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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