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세민 스님은 5월 21일 오전 9시 30분,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 사무총장실에서 자비나눔기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민 스님을 대신하여 삼성암 총무 일진 스님의 참석 하에 진행됐으며, 일진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나 부처님의 자비를 절 안 뿐만 아니라 절 밖에서도 행하고자 아름다운동헹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세민 스님의 뜻을 전했다.
세민 스님은 지난 해 4월 논산 군법당 건립기금으로 일천만원을 기탁했으며, 12월 연말을 맞아 일백만 원과 오백만 원을 각각 자비나눔기금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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