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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립합창단, 2011 사랑의 열린 음악회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립합창단(단장 장성호)이 주관하는 2011 사랑의 열린음악회가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7시에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단 음악회 연주곡은 ‘그리움’ 외 5곡의 가곡 및 가요를 연주하며, 특별출연에는 바라톤 박찬일의 ‘돌아오라 쏘렌토로’, 이화여대 실로암 만돌린 연주팀의 ‘펜실베니아 폴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리랑 유포늄 콰르텟 ‘Euphonium arirang’ 등 다수의 음악이 연주된다.

강화군립합창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들려줄 ‘외규장각 도서를 바라보며’는 145년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전시 기념에 맞추어 작곡한 곡으로써 우리군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노래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멋진 하모니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11-11-17 / 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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