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여사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방배동 소재 대불련총동문회 열린법당에서 젊은 불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억 원을 사단법인 대불(이사장 윤제철)에 기증한다. 한정희 여사는 육군대학 총장과 전 중경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고 김익권 장군의 부인이다.
대불련총동문회가 2004년 설립한 (사)대불은 같은날 전국 대불련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2,70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증서 전달식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