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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진의 ‘Action토크’ 23일부터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재)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 원장 윤여준)은 배우 김여진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9:30분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Action토크’를 진행한다. 11월 23일 ‘Action토크’는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진행된다.

(재)평화재단은 “청춘콘서트는 지난 11월 13일(일) 마무리된 김제동 청춘콘서트까지 주로 멘토들과 청춘들과의 소통, 공감, 위로를 키워드로 진행하는 내내 전국적으로 청춘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이 여세를 몰아 이제는 청춘들의 소통의 장 뿐 아니라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가고 좀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이번 김여진의 ‘Action토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Action토크’는 사전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이 뽑은 비정규직, 등록금, 취업, 주거, 물가, 청년정치참여의 6가지 의제를 선정했다.23일 첫 강 ‘비정규직’을 시작으로, 등록금, 취업, 주거, 물가, 청년정치참여를 주제로 이야기 한다. 참가 패녈로는 정동영(국회의원), 우석훈(성공회대교수),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전 국회의원), 박원순(서울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청춘콘서트 2.0 다음카페 (cafe.daum.net/chungc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1-11-21 / 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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