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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 11월 5일 세미나 개최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가 11월 5일 오후 1시  <계율 연구 논문집> 출간 기념으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계율 연구 논문집>(인환·마성·이자랑 편집)은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가 지난해 해방 이후 한국에서 출판된 교단과 계율 관계 논문을 조사하고, 그 중 대표적인 논문을 선별해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것이다.

세미나는 신규탁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인환 스님(상임공동대표)의 기조발제와 △비구니 팔경법(八敬法)에 관한 고찰(마성 스님 팔리문헌연구소장) △율장에 나타난 ‘부동주(不同住)’에 관하여(이자랑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등이 주제발표된다. 도일 스님(송광사 율원, 원장) 조승미 연구원(서강대, 종교연구소), 혜능 스님(해인사 율원, 전 원장), 경성 스님(중앙승가대, 강사)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한일불교유학생교류회’는 불교 연구를 위해 한국에서 일본으로 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한 인물들의 모임이다.

문의 02)2123-2400, ananda@yonsei.ac.kr

2011-10-29 / 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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