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마음챙김 명상 멘토링(불광출판사)’ 외 불서 9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출판사 지원 및 국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발간된 서적 중에서 선정하는 ‘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410종 가운데 불서 9종이 포함됐다.

분야별 선정 불서는 종교분야에 ‘한국불교의 최초를 찾아서(운주사)’를 비롯해 ‘붓다와 함께하는 초기불교 산책 2(한언)’, ‘세이버(윌북)’ 등 3종, 철학분야에 ‘마음챙김 명상 멘토링(불광출판사)’,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한형조 교수의 금강경 강의(문학동네)’ 등 3종이다.

문학분야에 ‘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운주사)’, ‘어떤 그리움으로 우린 다시 만났을까(마음의 숲)’ 등 2종, 역사분야에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불광출판사)’ 1종, 운주사에서 발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와 클리어마인드에서 발간한 ‘여기서는 그대 신을 벗어라’ 등 2종이 각각  ‘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