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건립 기금마련 1인 1구좌 후원 전
만불 수미산 100만 인등 전탑도량 구현
2008년부터 2011년 3월까지 3년 불사로 대웅전 연면적 7,345평
국내 최대 지상 3층 지하 6층 만불사는 전 세계에 하나뿐이며 21세기 불교건축의 새로운 전형을 창조할 100만 인등 불감 황토 벽돌 전탑불사를 봉행한다.
‘만불
수미산 100만 인등 전탑도량 건립’이라는 대원력을 구현하기 위해 봉행하는 이번 대작불사는 대웅전 100만 인등 불감 황토 벽돌 전탑건설이다.
대웅전 100만 인등 불감 황토 벽돌 전탑은 현 만불사 중앙접수처 자리에 건립된다. 지하 6층(30m) 지상 3층(29m) 규모로 건립되는
대웅전의길이는 56m 넓이는 42m이며, 대웅전 뒤로 조성된 100만 인등 불감 황토 벽돌 전탑벽의 길이는 87m 높이는 9m이다. 또한 현재의
대웅전터에는 수미산 형태의 인등전탑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대웅전과 함께 조성되는 100만 인등은 소재와 모양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작불사이다. 인등의 모양은 최초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엄한 불감형태로 조성한다. 또한 인등 소재도 기존 관념에서 탈피, 황토를 구워 전돌로
조성한다. 특히 전돌의 투박함을 이 시대의 과학기술로 아름답게 재현하고, 전돌 인등 각각마다 불자들의 신심과 원력을 가득 담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다. 인등도 전통방법에서 벗어나 노천에 전돌벽 인등전을 조성하여 벽면에 인등을 봉안 만불사 전체 도량을 인등 빛으로 장엄된 불국세계를
구현한다.
만불사 대웅전은 만불산 개산과 더불어 100만 신도들의 원력을 모아 불사를 발원하였으나, 2003년 대웅전 부지 조성과, 2005년
대웅전 삼존불 봉안 불사만을 성취하였다. 모든 신도들과 참배객들이 편안하게 기도하고 수행할 수 있으며, 21세기의 불교문화와 이 시대의
불교정신을 담아내는 대웅전을 건립하기 위해 만불사는 16년 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마침내 대웅전 100만 인등 전탑의 전체 조감도 설계를
2007년 12월 완료했다. 만불사 대웅전이 완공되면 규모만으로도 국내 최대의 법당이다. 대웅전 부지 면적 만해도 740평이 넘는
규모로서 대웅전 전체 연면적은 7,345평 이다. 대웅전 4면의 내외 벽들은 황토 전돌 인등으로 불을 밝혀 참배객들에게 화려하게 장엄된
부처님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대웅전 지하는 신도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출 계획이다.
한편 만불사는 대웅전 건립을 완성하기 위해 대웅전 건립 1인 1구좌 후원하기를 전개하고 있다. 1인 1구좌 후원금은 10,000원
이상이며, 후원기간은 불사가 완료되는 2011년까지 3년이다. 후원방법은 CMS(자동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재방법 또는 은행 자동이체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카드결재는 본인이 선택할 구좌 금액만큼 매월 결재가 되는 방법이다. 본인이 신축불사에 필요한 대들보 석가래 등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시주도 가능하다.
만불사는 불자님들의 불사동참에 보답하고자 불사가 완성되는 3년이상 후원해주는 불자들에게는 무료인등을 밝혀 줄 계획이다. 또한 대웅전 건립
불사에 동참한 불자님이 3년 동안 보시한 불사금 만큼 왕생탑묘나 납골당인 왕생단 이용과 조상영가의 49재를 만불사에서 올릴 경우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해서 할인 혜택(3가지 중 택일)을 드리며, 동참한 보시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납입증명서를 발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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