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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3회 포교대상에 신흥사 조실 무산 스님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포교원(포교원장 혜총스님)은 10월 6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23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포교대상(종정상)에는 3교구본사 신흥사 조실 무산스님, 공로상(총무원장상)에 정운스님(세원사 주지), 김윤환(부산불교실업인회 회장),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반갑다 연우야(대표 구자선) 등 4곳이 선정되었다.

 원력상(포교원장상)에는 신공스님(통도사 창원포교당 구룡사주지), 법연스님(호국천룡사 주지), 김선근(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장미화(가수), 김영란(측추병원 행정원장), 박명혜(사단법인 자행회 회장), 김귀경(사회복지법인 선양 이사장), 김동확(포교사), 김연우(거창여자고등학교 교사), 성불사(주지 학명스님) 등 15명이 선정되었다.

포교대상(종정상) 수상자로 선정된 무산스님은 196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시조시인으로 불교정신 선양에 기여하는 등 포교분야에 지대한 업적을 쌓고 있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를 설립하여 [만해대상], [만해축전] 등을 주최하여 불교포교의 장을 열었으며, 만해대상은 국제적인 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평화와 문화교류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세계종교지도자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전법포교의 의지를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금번 제23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화) 오후 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봉행된다.

2011-10-10 /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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