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설립 사회적기업 (주)연우와함께가 (주)아이엠플랫폼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주)아이엠플랫폼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구매아웃소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연우와함께는 MRO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며 기관, 개인, 단체 등과 사무용품에서부터 생활용품, 미화용품, 의류, 식자재 등의 품목을 거래할 예정이다.
MRO구매대행 시스템은 웹기반으로(www.lotusmro.com) 운영되며 물품의 검색, 구매요청, 결재, 세금계산서 발행, 관련 통계 리포트 등을 쉽고, 편리하게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연우와함께는 “그동안 진행해 오던 식품유통판매 사업영역을 확고히 자리매김과 동시에 공정무역, 불교공예, 문화콘텐츠, 농촌마을 개발, 문화인 생태마을 조성사업, 해외약탈문화재 환수운동 지원 사업은 물론 MRO구매대행 사업에 진출함으로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수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불교계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연우와함께는 “MRO구매대행 사업 진출은 중소규모의 생산자를 보호하고, 투명한 구매를 실현시키며, 비용절감 효과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편리성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여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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