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가 최근 범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된 박원순 서울시장 출마예정자를 향한 성명을 5일 발표했다.
대불청은 성명에서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는 공직자상과 전통문화 진흥 정책 제시를 제안했다.
성명에서 대불청은 “시민단체 출신 후보답게 서울 시민에게 봉사하고 청렴하고 특정 계급 계층, 종교 등에 치우치지 않는 공명정대한 새로운 공직자의 상을 지자체에 제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 “도시화로 인하여 훼손되어 가고 있는 민족전통문화 유산을 보호하고 진흥시킬 수 는 정책을 제시해 줄 것”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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