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봉은사는 북한의 전통사찰 사진전 ‘분단 66년, 북녘의 불교문화유산’을 9월 19일~22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북한 전통사찰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남북불교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9월 22일(목) 오후 2시,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에서 갖는다.
이번 사진전과 토론회는 지난 6월 발간한 『북한의 전통사찰』도록 후속사업의 일환이며 사진전에는 지난 8월 국회에서 1차로 전시된 자료 중 3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북한 사찰의 불교사적 의미와 북한 사찰문화재를 통해 본 남북교류에 대한 내용들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국장 박재산 (mjkdc@buddhism.or.kr) Tel : 02-720-0531 Cell : 010-6808-1912 홈페이지 : www.unikorea.or.kr
※ 북한의 전통사찰 사진전 '분단 66년, 북녘의 불교문화유산' 안내 ○ 일 시 : 2011년 9월 19일(월) ~ 22일(목) ○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 ○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 후 원 : 통일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겨레신문사
※ 남북불교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북한 전통사찰의 어제와 오늘’ 안내 ○ 일 시 : 2011년 9월 22일(목), 오후 2시 ○ 장 소 :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 ○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 사 회 : 정창현 (국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민추본 남북교류위원)
○ 내 용 <발제 1> ○ 발표1. 북한 사찰의 불교사적 의미 - 황인규 (동국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 토론 - 배병선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 -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
<발제 2> ○ 발표2. 북한 사찰문화재를 통해 본 남북교류 - 최선일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소장) ○ 토론 - 노형석 (한겨레신문 기자) - 이분희 (불교중앙박물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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