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학원 부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이 18일 오후 4시 선학원 2층 회의실에서 제15차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는 인환 스님(동국대 불교학술원장)을 좌장으로 황정일 동국대 강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떼비자숫따에 나타난 종교개념의 재정립’으로 최경아 동국대 강사가 발표하며, 안필섭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이 논평한다.

‘제2주제’는 이희봉 중앙대 교수가 ‘동아시아 불탑의 최대오류에 대한 검토 ’를 주제로 발표하고 엄기표 건국대 교수가 논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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