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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산업진흥원, 동국대에 제2건학기금 10억 원 기부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가 4월 5일(금) 오후 3시 사단법인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으로부터 제2건학기금 10억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동국대와 최근 문화서비스학과 석?박사 과정 MOU를 체결하게 돼 구성원들의 관심이 크다”며 “동국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과 서비스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데에 이번 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매년 1억 원씩 앞으로 10년 동안 총 10억 원을 기부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희옥 총장은 “이렇게 우리대학 인재육성과 산학협력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근 체결된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2008년 설립된 (사)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뷰티, 패션, 푸드(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야의 개인회원 약 10만명과 단체회원 50여개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 김희옥 총장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 박광무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동국대학교 보도자료

2013-04-10 / 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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