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이 9월 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템플스테이 영문용어 표준화를 위한 공청회를 연다.
동국대 번역연구소장 조의연 교수가 발제를 맡고, 미산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여여 스님(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진우기(전 한국불교영어번역연구원장), 홍희연(국제포교사) 씨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공청회에선 제각각 표현되고 있는 불교용어의 영문표기를 표준화해 템플스테이 정보에 대한 신뢰도와 효용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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