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4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교육관에서 아름다운동행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3월 6일 아름다운동행 지원단 출범을 앞두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사장 자승 스님을 예상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진 뒤 한 달 만의 일이다.
아름다운동행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자와 봉사자를 주축으로 지난 1년간 지원단원을 모집했으며, 현재 60명의 단원이 구성됐다. 아름다운동행 지원단 이태희 지원단장은 “불교계의 대표 모금기관인 아름다운동행이 더욱 많은 사대부중에게 알려지고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사무총장 혜일 스님이 자비와 보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아름다운동행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08명의 지원단원을 구성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출처 : 조계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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