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 중흥을 위한 8월 대토론회가 ‘1700년 불교문화, 어떻게 보전 활용할 것인가?’란 주제로 31일 1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토론회의 사회는 이상해 성균관대 교수가 맡고 발제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맡는다. 토론자로는  범하스님(사)성보문화재연구원장),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김영애(다할미디어 대표)씨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당일 실시간으로 조계종 홈페이지(http://www.buddhism.or.kr)와 미디어붓다(http://www.mediabuddha.net/)를 통해 생중계 된다.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승가교육진흥위원회(02-2011-1810)

○ 불기2555(2011)년 진행 일정 및 주제
일자       주제
1. 27  한국불교의 현재적 성찰과 나아갈 방향
2. 23  한국불교 교단과 국가
3. 30  현대사회에 구현해야 할 불교적 가치 - 종단 5대 결사를 중심으로
4. 27  생명ㆍ생태문제와 한국불교
5. 25  한반도 평화ㆍ통일문제와 한국불교
6. 29  사회정의 실현과 불교의 자비실천
7. 20  출가와 재가의 역할을 찾다
8. 31  1700년 불교문화, 어떻게 보전 활용할 것인가?
9. 28  현대 명상문화와 한국 선(禪)의 과제
10. 26 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한 교구의 역할
11. 23 조계종지(曹溪宗旨)의 현대적 구현 
12. 21 한국불교의 해외 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