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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사회복지관 8월에 다양한 가족프로그램 마련 [종합]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이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학을 맞아 '우리가족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춘기를 여행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코칭>, <커플스토리 ‘나도 좋은 짝이 되고 싶다’>, <주부 스트레스관리 교육 ‘주부! 행복을 부탁해!’>, <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따라잡기’> 등이 있다.

<사춘기를 여행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코칭> 영화치료사인 유옥순 씨(한국영상응용연구소)의 진행으로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교육이다. 나와 우리가족 다시 보기, 자녀이해하기, 자율성 키워주기, 자녀와의 갈등해소 등의 4회 과정을 영화로 쉽게 풀어간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커플스토리 ‘나도 좋은 짝이 되고 싶다’>는 부부치료 전문 장은실 강사가 진행하는 행복한 결혼생활 개척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커플과 갈등하는 커플, 무엇이 아내(남편)을 분노케 하는지, 결혼을 후회하지 않기 위한 노력과 기술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다. 개강은 8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총4회.

<주부 스트레스관리 교육 ‘주부! 행복을 부탁해!’>는 스트레스코칭 전문강사 오미선 씨가 진행한다. 엄마, 아내, 며느리 등 여러 가지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주부들의 삶을 되짚어 보고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을 서로 고민하고 갈등 해소점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총4회.

<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따라잡기’>는 김홍민 교수(인천 재능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소장)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각종 서비스 도입과, 정보의 빈부격차를 감지해 스마트폰을 마련했지만 그 활용법을 몰라 헤매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육은 8월 23과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2회가 진행된다.

문의 031)989-8271~3 / 989-8225


2011-07-29 /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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